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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ice cafe (멋진카페)

카페나달

by 리치엔나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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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나달


※ 주소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53-8 카페 나달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광주에서 승용차로 담양소쇄원 쪽으로 40~50분쯤 가다보면 광주댐을 뷰로하여 아주 멋있는 카페나달이 있습니다. 이곳은 너무 예쁘고 고급스럽게 잘되어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게 차를 마시면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올 수 있어서 소개해 볼려고 하는데요. 우연히 친구와 함께 들렀는데 너무 멋있고 예쁘게 꾸며져 있고 바깥조경이나 쉼터가 정성스럽게 잘 가꾸어져 있어 놀이터 처럼 너무 좋은 겁니다. 룸 또한 고급스런 쇼파와 테이블로 잘 꾸며져 있어서 가족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가서 편안하게 즐기면서 차를 마시고 이야기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인것 같아 소개해 볼려고 합니다.

◎ 주소 :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가사문학로 753-8
수려재에서 점심을 먹고 바로 옆에 있는 "카페나달"에 갔는데요. 수려재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곳이라 "수려재" 영수증을 제시하면 10%활인해 줍니다.

나달 카페는 공간도 넓지만 숲에 나무들이 많아 공기가 맑고 깨끗해 건강에도 좋고 뷰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여기는 차를 주문하는 곳인데요.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보기에도 아주 좋고 직원들도 아주 친절합니다.

카페 나달의 메뉴판 입니다. 커피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고 우리 건강에 좋은 전통차 종류가 많이 있는 데요. 저는 오디 효소주스를 마실려다가 망고 얼그레이를 먹었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게 나와 사진을 찍을려고 했는데 깜박 잊어 먹었습니다. 사장님 말씀이 오디효소 주스도 아주 맛있다고 합니다. 커피도 부드럽고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아쉽당~아뭏은 차가 고급지게 나옮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 왔는데요. 고급바를 연상하게하는 인테리어에 창밖을 바라보며 여유있게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의자를 배치해 놓았습니다. 차를 주문하여 이곳에서 기다리면서 차가 나오면 가지고 가고 싶은 곳에 가서 편하게 여유를 즐기면서 차를 마시면 됩니다.

차를 주문 한 후 기다렸다가 차가 나오면 차를 가지고 이층으로 올라가는 데요. 계단도 고급 스러워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환상적인 공간들이 나옵니다.

이층에 있는 룸의 의자와 테이블 입니다. 디자인이나 색상이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게 보이죠? 차를 마시며 편하게 앉아 둘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 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야외 테라스 인데요. 앉아서 발을 담그고 족욕을 할 수있는 공간 인 것 같습니다. 내가 갔을 때는 날씨가 흐려서 파라솔이 펼쳐져 있지 않았는데 맑은날 파라솔 밑에서 족욕하며 차 마시는 기분 상상만해도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 될 것 같지 않나요? 한번 해 보고 싶습니다.

마치 미술관이나 박물관같이 화이트 현대식 건물이 너무 쇠련되고 멋있게 보이죠? 두번째 공간도 너무 예쁜데 들어 가지는 않았습니다. 다음에 와서 들어 가 봐야 할 것 같아요.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놀이터 처럼 즐기면서 맑은 바깥공기를 마시며 자연을 벗삼아 여유롭게 차를 마시는 기분 가히 짐작이 가시나요?

안채가 있는 공간 앞에 놀이기구 같은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데요. 이곳에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답니다. 날씨가 흐려서 파라솔이 닫혀 있었는데 파라솔을 펴면 더 멋있게 보이겠죠?

이곳은 안채에 있는 공간으로 들어 가는 입구 입니다. 숲으로 둘러 쌓여 공기도 맑고 너무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죠!

우리는 사랑채 처럼 보이는 공간에 들어가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아주 깨끗하고 정리가 잘 되어 아늑한 곳 이었습니다.

사랑채안의 실내인테리어 입니다. 한국적 전통한지와 나무를 이용하여 은은한 동양미가 풍기도록 하였고 벽에는 옛부터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삶을 사진을 통해 전시해 놓았습니다. 사장님의 인생철학과 삶의 방식과 살아온 과정이 옅보이는 곳인 것 같습니다.

사랑채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시골집 처럼 보이는 집이 나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여기가 안채 인가? 하고 생각 하실 것입니다. 저희도 그랬으니까요. 여기도 차를 마시는 공간이라고 합니다. 들어가 보지 않아서 실내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조용하고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사장님이 소탈하고 나이가 지긋이 드신분인데 그 분의 철학과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너무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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