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영랑 생가1 강진 영랑 생가 1.영랑생가 강진에 오면 문학과 예술의 혼이 살아있는 곳 같은 느낌이듭니다. 강진 시가지 전체가 관광지 처럼 잘 다듬어져 있어 어느곳을 가든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곳 인 것 같았습니다. 이곳 강진은 우리가 학교 다닐때 배웠던 현대 시문학의 선구자인 영랑 김윤식 선생님의 생가가 있는 곳입니다. 오래전 이곳에 영랑 생가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조그마한 초가집 몇채 달랑있어 "이런 쬐그마한 초가집에서 영랑이 태어났어." 하고 으아해 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대단한 인물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때 현대시의 선구자로 입이 달토록 외웠던 시가 '모란이 피기까지는' 이였습니다. 영랑은 역사적으로 훌륭한 시인이기때문에 제가 근무하던 학교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이곳에 체험학습을 .. 2022. 7.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