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과 여수를 잇는 11개 대교

이곳은 고흥과 여수을 잇는 11개 대교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의 특징과 대교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웅장하게 건설되어 있습니다.

여행겸 차로 드라이브를 하면서 지나가다 보면 대교의 독특한 모습에 감탄하고 우리기술의 놀라운 발전에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바다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 올 수 있도록 하여 지나가는 여행객들이 수려한 광경을 눈으로 즐기고 광활한 바다경관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한 천혜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11개의 독특한 건축양식으로 대교가 건설되어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고 있는데 하나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흥~여수간 연륙교 사업의 마지막 대교이며 고흥에 서 진입하는 첫번째 대교로서 관문성과 상징성을 고려하여 아름다운 단경간 타정식 현수교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화정면 낭도와 적금도를 잇는 아치형 연도라고 합니다. 주변경관과 다도해 섬들과 조화성을 고려하여 아름답운 "중로 아치교"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둔병도와 낭도를 연결하는 연도교라고 합니다.  
국내 최장 경간 (170m) "박스거더교"라고 합니다.
다리의 연장은 640m 폭12.5m 왕복 2차로이며 정증적 경간구성으로 주항로, 시인성 확보 및 리듬감 있는 경관을 연출하여 운전자의 시점이 수려한  다도해 경괸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화정면 조발도와 둔병도를 잇는 연도교라고 합니다.
여자만의 섬과  떠오르는 조발의 태양 형상을 담은  지역의 상징적 교량이라고 합니다.

화양면 장수리에서 화정면 조발도를 잇는 대교로서 여수에서 고흥으로가는 첫번째 대교라고 합니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11개 교량중 마지막 돌산과 이어지는 사장교라고 합니다.
사장교는 인천대교(800m) 부산항대교(540m)에 이어 세번째로 길다고 합니다.
2028년 백야~화태 구간과 여수 도서지역을 동서로 연결하여 해상드라이브 코스로서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